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진에서 살아남기/줄거리 (문단 편집) === 텅 빈 마을[* 텅 빈 시가지] === 셋은 그렇게 마을로 갔지만, 막상 마을은 텅 비어있었다. 모모는 아직 자고 있는 게 아닐까 하지만 이미 오후 1시라 그럴 리도 없는 상황. 그래도 혹시 남아있는 사람이 있을까봐 건물마다 모조리 두드리고 다니면서 애타게 사람을 찾지만 아무도 없다. 마을 사람들은 모두 대피했다는 걸 깨닫고 그렇다면 대피하라는 안내 방송이라도 했어야한다는 모모의 말에 아빠는 잠결에 그런 내용의 방송을 얼핏 들은 것 같기도 하다면서 모모가 잠꼬대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실실 웃고 미미한테 핀잔을 듣는다. 그 순간 모모가 이상한 구름을 발견하고, 아빠는 저건 [[지진운]] 같다면서[* 다만 현재 지진운은 과학적 근거가 아직까진 없어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.] 빨리 선착장으로 가서 섬을 탈출해야 한다고 말한다. 그런데 또다시 '쿠르르릉' 하는 소리가 들리자, 둘은 또다시 모모가 방귀 뀐 줄 알았지만 모모가 "이번엔 아닌데요."라고 하고, "뭐? 그럼 이건..." 하는 순간 '''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진짜로 지진이 일어나고 만다]]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